유틸렉스는 ‘CGTWA2022(Cell & Gene Therapy World Asia 2022)’에서 T세포 치료제 및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아시아의 발전된 세포·유전자 치료’다. 행사는 내달 14일과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300명 이상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틸렉스는 ‘혁신 세포치료제’ 세션에서 ‘4-1BB’ 기반 T세포 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기술을 소개한다. T세포 치료제 관련 임상 결과도 발표한다.

발표 외의 자리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그간 소개해 온 T세포 치료제 외에 새로운 표적의 CAR-T 치료제인 ‘EU307’도 새롭게 알릴 계획이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