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처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와 김효수 서울대병원 교수.
왼쪽부처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와 김효수 서울대병원 교수.
는 김효수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단과 리지스틴 항체 'RS22802'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RS22802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및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항염증제, 항암제로의 개발이 기대되는 신약후보물질이란 설명이다.

바이넥스는 세포주 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 개발, 제형연구, 마스터셀뱅크(MCB) 구축 및 특성분석,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 임상 1상의 원료 및 완제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리지스틴은 만성 염증을 일으켜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김효수 교수 연구단은 캡(CAP1) 단백질이 리지스틴의 수용체로 작용해 만성 염증 반응과 비만 유도 기능을 조절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관련 항체 물질에 대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