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원장(왼쪽)과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오른쪽)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원장(왼쪽)과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오른쪽)
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공동연구 및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우신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 및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는 설명이다. 양 기관은 보유 설비(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인적 자원을 교류할 계획이다. 공동워크숍 및 기술자문 등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병원은 우정바이오와의 협약을 통해 임상 및 기초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정바이오는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우신클을 2021년 9월 준공했다. 우신클은 신약개발 기업을 위해 신약후보물질 탐색부터 비임상 임상 특허 법률 기술거래 투자 등을 모두 아우르는 일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향후 병원과 국가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해 우신클의 역량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우정바이오의 신약개발 원스톱 플랫폼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