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중동·동유럽 진출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힌다.
대웅제약은 앞서 아랍에미리트(UAE) 터키에서도 나보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허가 문턱까지 넘어서면서 중동지역 매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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