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FT 플랫폼 '두버스'서 현역 야구선수 NFT 카드 출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국내 최초로 현역 야구선수의 모습을 담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DDI는 29일 오전 8시에 두산 NFT 플랫폼 두버스(DOOVERSE)에서 두산베어스 허경민 선수의 시즌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은 NFT 카드를 공개한다. 이번 상품은 210팩만 한정적으로 발행된다. 1팩당 2장의 카드로 구성됐다.

DDI는 NFT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성과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두산베어스 현역 및 레전드 선수들의 다양한 NFT 카드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주요 기록과 여러 선수의 컬래버레이션 카드도 선보이기로 했다.

DDI는 국내 최초 현역 선수 NFT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