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인 등 글로벌 사업 총괄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신설…이재준 부사장 취임

일동제약(32,200 +0.47%)은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사진)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 글로벌 사업개발(BD) 분야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아우르게 된다. 일동제약은 완제 및 원료 의약품 수출은 물론, 자체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준 신임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이후 GSK와 동아에스티(56,800 +1.07%)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는 설명이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영진약품(3,710 +2.34%)에서 대표이사를 지내며 해외 매출을 성장시키는 등 글로벌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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