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과 글로벌 공략 가속화
클래시스(14,100 -3.75%)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클래시스의 최대주주는 베인캐피탈이 조성한 투자조합 ‘BCPE Centur Investments, LP’로 변경됐다. 베인캐피탈의 보유지분은 약 60.84%다.

클래시스는 베인캐피탈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공략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베인캐피탈과의 협력을 계기로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두바이 더마 2022’ 전시회와 미국 ‘AAD’ 학회에 참가해 클래시스 제품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새로운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이끌게 되고, 신임 대표는 이달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것”이라며 “클래시스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에 새로운 최대주주의 글로벌 역량을 합쳐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 빠르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정성재 대표의 사임 소식도 전했다. 정성재 전 대표는 회사의 우호 주주로 남는다. 베인캐피탈의 지분 전부 매각 시점까지 베인캐피탈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는 잔여 보유주식(총 발행주식의 9.93%)의 매각이 제한된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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