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2000만원 규모 11만주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사진 제공=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사진 제공=브릿지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1,350 +6.07%)는 최대주주인 이정규 대표가 보유 주식 11만주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보유 주식 432만6478주 가운데 약 2.54%다. 전날 종가 기준 14억2000만원 규모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된다. 이 기간이 만료된 이후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은 지난해 1월 진행한 11만주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총 28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임직원들과 공유해, 나눔 경영과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이정규 대표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중장기적 결속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꾸준히 모색하며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창립 이래 입사한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김예나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