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다음 달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를 포털 서비스 네이버에서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다음 달 4일에서 20일까지 주요 경기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출전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라이브 톡’ 기능도 제공한다. 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포털 서비스의 네이버에 마련해 주요 경기 소식과 종목별 주요 내용도 제공한다.

지난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서비스도 다시 제공한다. 국내 국가대표 대표팀 전원을 소개한 선수 응원 영상 콘텐츠를 유통한다.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인 ‘응원 챌린지’, 승부 예측 퀴즈쇼인 ‘예측고사’도 서비스한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도쿄 올림픽에서 MZ 세대가 결과보다 과정을, 메달보다 선수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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