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앱애니는 이같은 내용의 ‘2022 모바일 시장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인의 지난해 모바일 앱에서 소비액은 66.1억달러(약 7.9조원)이었습니다. 1년 전(56.3억달러)보다 17% 늘었습니다. 2020년에는 전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앱 매출액 1위는 중국이었습니다. 567.6억달러였습니다. 2위와 3위는 각각 미국과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인 모바일 앱 지출 급증…사용 시간은? [김주완의 어쩌다IT]](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01.28584737.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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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앱애니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TV와 같은 빅 스크린이 모바일의 보조 수단으로 밀려나고 있는 반면 모바일은 사용 시간, 다운로드, 소비자 지출 모든 부문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모바일은 대면, 비대면의 구분을 넘어서 디지털 사회화, 하이브리드 근무 및 엔터테인먼트에 의존한 2022년 새로운 경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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