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모바일기술대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반려견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인 ‘퍼피닥’을 개발한 제이엠스마트가 받았다. 퍼피닥은 각종 센서를 통해 반려견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와 운동법 등을 알려준다. 자외선 노출이 부족한 반려견에게 비타민D가 들어 있는 사료를 추천해주는 식이다. 반려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