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 본격화
왼쪽부터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병철 클리노믹스 대표, 가보르 헝가리 메디컬클러스트 단체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왼쪽부터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병철 클리노믹스 대표, 가보르 헝가리 메디컬클러스트 단체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클리노믹스(9,520 +1.17%)는 헝가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헝가리 메디컬 클라스터와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회사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사업망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메디컬 클러스터는 헝가리 의료기기 및 제품, 의료 서비스 중심의 비영리 단체다. 회원사들이 협력해 유럽 및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헝가리 정부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협력 기관이다. 헝가리의 대표적인 제약사 및 병원 등 52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이번 협약은 통해 유럽으로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클리노믹스 헝가리 법인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클리노믹스의 정밀의료 제품들이 유럽에 진출하게 된다"며 "코로나 검사 제품과 협력사 원드롭의 코로나 홈테스트 등은 단기간에 매출 성과가 나타날 것"일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헝가리 정부의 의료기기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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