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ICTK홀딩스(대표 이정원)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스위스 소재 양자보안업체 IDQ(대표 알렉스 포에리)와 '양자보안 솔루션 탑재 USB 토큰'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ICTK홀딩스는 물리적 복제불가(PUF) 칩에 IDQ의 양자난수생성(QRNG)칩을 더한 양자보안 USB 토큰과 모듈을 이용해 기존 QRNG칩의 단점으로 지적된 인증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PUF칩의 반도체 지문(Inborn ID)이 QRNG에 강력한 인증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양사는 USB 토큰을 국내 공공분야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장비에 장착시키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IDQ는 지난해 5월 삼성전자와 QRNG 칩세트를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ICTK홀딩스, SKT자회사 IDQ와 양자보안솔루션 탑재 USB토큰 개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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