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10대 원칙 준수
활동 성과 정기 공개 예정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사진 제공=한미약품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사진 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267,000 +0.19%)은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UNGC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 내 280여개 회원사를 포함해 세계 162개국에서 1만8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중이다.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UNGC는 국제 사회가 2030년까지 세계 빈곤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 발전 실현을 위해 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활동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춘택 UNGC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미약품이 UNGC 가입을 계기로 업계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하고 책임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기업의사회적책임(CSR)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기업 1위로 선정됐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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