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G 컴 홈 챌린지'
LG전자가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 LG 생활가전을 알리는 가상 공간을 마련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고객이 게임 속 해비타트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게시하면 공동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 속 해비타트존.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 LG 생활가전을 알리는 가상 공간을 마련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고객이 게임 속 해비타트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게시하면 공동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 속 해비타트존. LG전자 제공.

LG전자(125,000 -0.40%)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올해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노멀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자는 차원이다.

LG전자가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 '포트나이트' 등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에 '건강한 삶'을 주제로 LG 생활가전 체험존을 운영하고, 소비자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과 함께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약 21만달러(한화 2억5000만원)를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케냐, 인도, 베트남 등의 주택 및 학교·도서관 건설, 공동식수 및 화장실 등 위생환경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7월에도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메타버스 수료식을 개최한 바 있다.

노숙희 LG전자 H&A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MZ세대를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전자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한편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