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까지 공개·수시채용으로 300명 뽑아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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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407,500 -0.73%)는 17일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개발자 9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까지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300명을 뽑았다.

이번 공채는 기술직군에 대한 통합 모집으로, 입사 후 개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직무 수요에 따라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앱), iOS 앱 개발 등 직무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로,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는 서류 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술면접 및 기업문화 적합도 검증, 종합면접을 거쳐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올 12월~내년 1월 입사해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해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입 공채 사이트를 열고 선배 개발자 인터뷰를 보여준다.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활용해 예비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기와 역량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정기적 상·하반기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개발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담당 책임리더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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