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데라 해시그래프

사진=헤데라 해시그래프

기업형 분산원장 솔루션 개발기업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17일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석과학자 리먼 베어드 박사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리먼 베어드 박사는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분산원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은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업형 분산원장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UDC 2021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개최하는 정기 행사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라고 불린다. 두나무는 지난 7월 10명의 1차 연사 라인업을 발표한데 이어 최근 7명이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UCD 2021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추가된 연사들은 ▲NFT(Non-Fungible Token) ▲디파이(De-Fi)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페이먼트(Paymen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루는 핵심적인 6개의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리먼 베어드 박사는 이중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IBM, 보잉, 노무라, 도이치텔레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은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알고리즘을 위한 헤데라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전자, 신한은행 등의 기업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리먼 베어드 박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UDC 연사로 참여하고 있다. 리먼 베어드 박사의 발표는 9월 2일 13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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