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메타버스 방식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는 ‘LG CNS 타운’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물류, 보안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 관련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24시간 동안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 트윈(현실 세계의 사물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기술)으로 만든 스마트 물류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을 하는 식이다.

LG CNS는 메타버스 타운을 사업별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쇼룸, 오프라인의 콘퍼런스 장소를 구현한 세미나룸 등으로 구성했다. 이달 26일에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연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