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매스프레소가 56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매스프레소 누적 투자 금액은 120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옐로우독, GGV캐피탈, 굿워터캐피탈, 산업은행이 새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 레전드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도 참여했다.

2015년 설립된 매스프레소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에 인식하는 AI 기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