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6'/사진제공=샤오미

샤오미 '미밴드6'/사진제공=샤오미

샤오미는 웨어러블(착용하는) 제품군 '샤오미 미밴드 6'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밴드 6는 1.56인치 풀스크린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샤오미 관게자는 "326PPI의 선명한 해상도에 전작보다 50% 넓어진 러닝 트랙 모양 화면을 장착했다'며 "60개 이상의 다양한 밴드 페이스도 장착됐다"고 말했다.

미밴드6는 광범위한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미밴드6는 피트니스 모드 옵션을 두 배로 늘린 총 30가지의 스포츠 모드를 포함해 스트레칭,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같은 실내 운동, 체조와 같은 프로스포츠, 줌바, 스트리트 댄스 모드가 장착됐다. 실외 러닝 등 일반 피트니스 6개엔 자동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미밴드6는 개선된 건강 모니터링 기능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상태를 추적한다. 혈중 산소 포화도(SpO2)측정, 정확한 심박수 모니터링 및 낮잠 등 수면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트레스 모니터링, 심호흡 안내, 여성 건강 추적 기능 등 사용자의 신체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포괄적인 건강 정보 및 알림을 제공한다.

미밴드6는 14일의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고 샤오미 측은 설명했다. 클립-온, 클립-오프 충전을 지원하는 마그네틱 포트로 구성됐으며, '5 ATM' 내수성 인증을 받아 수영, 스노클링, 샤워 시에도 착용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국내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미밴드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미밴드6를 국내 공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선보이는 미밴드6로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