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순도 80% '뉴틴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80' 출시
HK이노엔은 '뉴틴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뉴틴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80'은 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조류를 원료로 만들어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80%의 순도로 엑기스만 담아 식물성 오메가3 제품군 중 최고 순도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의 오메가3는 100% 식물성이다. 먹이 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 식물성 플랑크톤인 미세조류로부터 추출됐다. 뉴틴의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80은 프랑스 해안의 무균 탱크에서 배양한 미세조류를 원료로 해 중금속 및 방사능 위험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순도 오메가3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알티지(rTG) 형태로 만들었다. 알티지 형태의 오메가3는 자연 상태와 유사한 분자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다.

또 프랑스 폴라리스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저온압착 추출 후 두 차례의 특수 탈취 공정을 거친다. 어취가 나지 않고, 알약 크기가 작아 삼키기 쉽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모두 식물성이다.

뉴틴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EPA'와 'DHA'를 공급해준다. 이를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 내 중성지질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A'와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뉴틴은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습관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