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핵심기술을 보유한 노타가 엔비디아의 ‘메트로폴리스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세계 도시, 산업 현장, 주요 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 AI 비전 기술 기업을 메트로폴리스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있다. 파트너사에게 AI업계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노타는 에지 컴퓨팅용으로 설계된 컴퓨터 ‘엔비디아 젯슨 AGX 자비에’와 자사 기술을 통합한 실시간 교통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