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학고등학교에 식물공장과 관련 기자재를 갖춘 스마트팜 학습센터 오픈
농업 특성화고에 미래 교육 선보여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 농업회사법인 에스팜에서 설치 운영중인 스마트팜 실내농장.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 농업회사법인 에스팜에서 설치 운영중인 스마트팜 실내농장.

농업회사법인 에스팜(대표 김윤희)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산업과학고등학교에 스마트팜 실내농장과 미니식물공장, 육묘장등 학습관을 선보였다. 학습동에는 최첨단 스마트팜 식물공장과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미니식물공장, 육묘장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4차산업 농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식물공장에서는 카이피라, 버터헤드등 유러피언의 고급 엽채류를 환경제어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수확하여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산업화 하는 전 과정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팜은 첨단 농업교육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현재 농업은 관행농업에서 디지털농업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있으며, 이러한 농업현장을 선도할 미래 주역들에게 스마트팜 교육은 필수이다. 학계에서는 산업과학고등학교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학교에 4차산업 융복합 학습장에 스마트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며, 이에 정부에서는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시작으로 전국에 스마트팜 확산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산업과학고등학교의 스마트팜 학습동 구축으로 스마트팜아카데미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번 스마트팜 실내농장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에스팜 김윤희대표는 “앞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자립 나아가 식량전쟁에 대비한 미래 산업인 스마트팜을 학교에서부터 배운다면 이를 달성할 미래 주역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스마트팜이 학교에 널리 확산되어 이를 가속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에스팜은 농업을 디자인하는 회사로 안전한 농산물 유통과 스마트팜단지 구축 설계 및 스마트팜 기반 농업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중인 미니식물공장.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중인 미니식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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