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부산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부산시와 투자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은 18일 열린다.

R&D센터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4만5000㎡ 규모로 세워진다. 이 회사는 이곳에서 항체치료제 및 신종 감염병 백신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년간 1억5200만달러(약 1680억원)를 투자한다.

회사는 석·박사급 195명을 포함한 209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그중 지역 인재를 절반 이상 채용한다. 채용형 인턴십도 운영한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회장, 장충모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싱가포르 본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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