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개발 등 공동 투자에도 합의
왼쪽부터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와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왼쪽부터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와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한국콜마(60,000 -0.50%)까스텔바작(14,850 +3.13%)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의 패션디자인과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더해 '패션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사장은 "까스텔바작의 독특한 디자인과 아트워크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패션 전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콜마의 품질 경쟁력이 더해지면 감성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한국콜마 사장은 "기능성 아이크림 등 초대형 히트상품을 만들어낸 경험을 살려, 빠르면 올 가을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콜라보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친환경 항균 항바이러스 등 기능성 소재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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