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스컬'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네오위즈 '스컬' 트레일러 영상 캡처]

네오위즈(24,200 +1.89%)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4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1.7% 감소, 당기순이익은 59.8% 증가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원으로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스컬은 PC게임에 이어 올 여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등 콘솔로도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스컬 외에도 현재 스팀(Steam)에서 서비스 중인 '메탈유닛', '사망여각', '댄디 에이스' 등이 순차적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게임 부분은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 매출을 이어 나갔으나 일부 모바일 게임들의 자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인 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여름 주요 신작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또 최근 PC 게임 '산나비'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1분기 매출 전년比 7.7% 증가…"하반기 투자 확대"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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