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21억원
파미셀(17,550 -0.28%)은 올 1분기에 매출 121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8%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원료의약품을 포함한 케미컬사업 부문이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품목별로는 원료의약품인 뉴클레오시드가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3% 매출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 및 메신저리보핵산(mRNA) 치료제, 백신 정제용으로 국내외 제약사들의 공급 요청이 이어진 결과다.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은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486% 늘었다. 현재 상용화된 mRNA 백신에 활용되는 지질나노입자(Lipids) 기술에 꼭 필요한 원료의약품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원료의약품 공장 증설이 완료될 예정으로 케미컬사업 부문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바이오사업 부문은 간경변치료제와 발기부전치료제 2상 등 상업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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