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세계 1위 PC 제조사 레노버와 함께 포터블 IPTV 서비스인 ‘U+tv 프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U+tv 프리’를 선보이며 MOU를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권진우 한국레노버 상무, 김윤호 대표, 최창국 LG유플러스 상무, 이건영 상무/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세계 1위 PC 제조사 레노버와 함께 포터블 IPTV 서비스인 ‘U+tv 프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U+tv 프리’를 선보이며 MOU를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권진우 한국레노버 상무, 김윤호 대표, 최창국 LG유플러스 상무, 이건영 상무/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15,500 -0.96%)가 글로벌 1위 PC 제조사 레노버와 함께 포터블(이동형) iPTV 서비스인 ‘U+tv 프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전원만 켜면 241개 실시간 채널과 약 22만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U+tv 프리 사업에 특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레노버는 U+tv 프리 전용 디바이스와 기술 공급을 통해 한국 시장 저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은 “세계 최초 홈 이동형 IPTV인 ‘U+tv 프리’가 기술력·안정성을 겸비한 한국레노버와 만나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속도를 붙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미디어 시청 경험 최적화를 위해 기획했던 디바이스가 LG유플러스의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IPTV로 탄생했다”며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와 기술을 개발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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