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0억원 규모 생산
아미코젠(37,600 +6.82%)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완제공장을 증설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완제공장은 아미코젠 제2공장 부지에 공장동 7500㎡, 창고 2000㎡ 등 약 9500㎡ 규모로 증설된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회사는 증설 시설을 통해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생산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케이뉴트라는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다.

아미코젠은 신규 생산시설이 가동되면 기존 완제공장과 함께 연간 1000억원 매출 규모의 완제품 ODM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창 아미코젠 생산본부장은 “신규 완제공장에서는 젤리 연질캡슐 액상 등 새로운 제형을 추가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며 “기존 분말과립 타블렛 생산 시설의 기능을 향상하고, 포장 자동화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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