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0억 추가 확보…K-바이오산업 '겹경사'

강원 홍천군이 추진 중인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이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지역거점 신규(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홍천군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선정

옛 강원인력개발원에 들어설 예정인 이 사업은 면역항체 치료소재 미래신산업 개척을 위한 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2024년까지 항체 치료제 개발촉진을 위한 공정개발과 기술서비스 지원, 면역항체 치료제 분야 유망 벤처기업 및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200억원이 투입된다.

홍천군은 지난달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 데 이어 이번 신규 사업에 추가로 선정돼 'K-바이오 혁신파크'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에 이어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미래감염병에 대비한 '항체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구축' 선정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