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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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에 '로지텍 브랜드 스토어' 에버랜드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가 처음으로 테마파크 내에 런칭한 매장이다.

이 곳에서 로지텍 사무용 제품군 뿐만 아니라 게이밍 기어, 로지텍 산하의 마이크 및 레코딩 전문기기 브랜드 블루 마이크로폰 등 로지텍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는 이번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컵과 무선충전 패드를 증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 스트랩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윤재영 로지텍 지사장은 "로지텍 제품은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사용하는 디바이스지만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 안에 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통해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