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
병원규모별 가격정책 실시
정종훈 힐링본정형외과 원장이 엣지앤넥스트를 사용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정종훈 힐링본정형외과 원장이 엣지앤넥스트를 사용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지케어텍(21,250 +1.19%)은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EMR) 엣지앤넥스트의 서비스 범위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급까지 넓혔다고 7일 밝혔다. 엣지앤넥스트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힐링본 정형외과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엣지앤넥스트는 병원 규모나 진료과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됐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병원 시설이 변경돼도 별도의 시스템 재구축 및 데이터 이관없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기혁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엣지앤넥스트는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인증을 모두 획득한 클라우드 EMR"이라며 "의원은 물론 종합병원에서도 보험삭감과 같은 청구상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3주기 인증, 적정성 평가, EMR 인증 등에도 적합해 병원의 대외적인 신뢰도 및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병원 규모별로 다양한 가격정책을 실시해 비용 부담도 줄일 방침"이라며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파격적인 월과금 체계를 제시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EMR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힐링본 정형외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엣지앤넥스트가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병원과 종합병원뿐 아니라 의원으로도 클라우드 EMR 시장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엣지앤넥스트의 우수한 확장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클라우드 EMR로서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케어텍은 엣지앤넥스트 홈페이지를 개편해 엣지앤넥스트 도입 사례와 뉴스레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