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임상 1상 신청
네오젠TC는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리즈A에는 DSC인베스트먼트(6,570 -5.74%) 쿼드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5,040 -6.84%) 서울투자파트너스 로그인베스트먼트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코사인인베스트먼트 차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올 하반기에 경기도 하남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인력을 충원하고 연구 시설도 확충한다.

네오젠TC는 이희진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작년 2월 교원 창업한 신생 바이오벤처다. 종양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자체 플랫폼 기술로 종양침윤림프구 세포치료제, T세포 수용체 변형 T세포(TCR-T) 치료제 등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종양침윤림프구의 생산공정 표준화에 성공해 내년도에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희진 대표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조달을 기반으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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