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제29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성심병원을 건립하고 1991년부터 지금까지 원장을 맡아 후학을 양성하고 지역 의료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되는 JW중외봉사상은 조재연 혜민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부장과 광주기독병원이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30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9회 JW중외박애상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선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