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경영 강화"
엔젠바이오(19,900 +0.25%)는 최대출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 6명이 장내에서 총 1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중장기 성장 및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미래가치 대비 현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주가 안정과 책임경영의 실천 차원에서 장내 매수를 실시했다"며 "본업에서 수익 기반을 다지고 계획된 신규 사업의 진행을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가 적절히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외에도 혈액암과 고형암 등 다양한 정밀진단 검사 제품을 국내외에서 판매 중이다. 조직적합항원 검사 제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혁신신약 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동반진단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제약사 및 신약 연구기관들과 표적항암치료제 동반진단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