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400원·우선주 410원 배당 결의
유한양행, 22대 대표이사에 조욱제 사장 선임

유한양행(64,600 -0.77%)은 19일 서울 본사에서 제 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5679억원, 영업이익 1160억원, 순이익 1933억원을 보고했다. 의안 심사를 통해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제 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욱제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조욱제 사장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신임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 ETC 영업·마케팅 상무,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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