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진출
GC녹십자랩셀(97,400 -2.50%)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건강관리(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벳은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검사 분야는 박수원 전 한국임상수의학회 이사 등 수의사 출신으로 검진센터를 구성했다. 회사는 백신과 진단키트, 의약품, 특수 사료 분야에서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GC녹십자랩셀은 그린벳이 빠른 속도로 시장 공략에 나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 안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동물 진단검사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그린벳의 경쟁력은 특정 분야에 한정한 케어가 아닌, 반려동물의 생애와 함께하는 토탈 헬스케어를 지향한다는 점”이라며 “반려동물 사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함은 물론, 꾸준한 투자로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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