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글로벌 특허 솔루션 전문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이하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클래리베이트는 다양한 특허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특허 등록 건수·영향력·등록률·글로벌 시장성 등 4가지 지표를 통해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는 애플과 퀄컴, AT&T 등 12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됐고, 국내에서는 SKT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LS일렉트릭, 카이스트 등 5곳이 선정됐다.

SKT는 이동통신 및 5G·인공지능(AI)·미디어·보안 등 특허 및 기술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T는 최근 5년간 2천638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이 중 국제 표준 특허는 600여건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창출한 로열티 수익은 300억원이 넘는다.

특허 나눔 활동을 통해 2천597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130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하기도 했다.

SKT 윤풍영 Corp1 센터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성장 기술에 대한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특허 개방 등 상생 협력 강화를 통해 국가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T, 특허솔루션기업 클래리베이트 선정 100대 혁신기업 등재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