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넵튠, 크래프톤 상장 앞두고 K-뉴딜지수 편입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이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KRX 게임 K-뉴딜지수'에 편입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월 26일자로 KRX K-뉴딜지수(BBIG 등 5종) 구성종목에 대한 첫 번째 정기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RX K-뉴딜지수는 미래 성장주도 산업인 BBIG(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산업별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산업별 K-뉴딜지수 4종 포함)로, 지난해 9월 7일 발표됐다.

그 중 'KRX 게임 K-뉴딜지수'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NHN, 웹젠,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가 기존 종목으로 포함돼 있었다. 거래소는 이번에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이 새롭게 편입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은 올해 상장을 계획 중인 게임사 크래프톤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는 BBIG 업종별 대표 종목으로 구성된 'KRX BBIG K-뉴딜지수'에도 동시에 편입됐다. 대신 이 지수에는 펄어비스가 제외됐다. BBIG K-뉴딜지수는 BBIG 4개 업종별로 3개 종목씩 모두 12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 바이오 K-뉴딜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 게임 K-뉴딜지수 등 4개 지수는 업종별 대표 종목 10개로 구성됐다.

한편, 'KRX 바이오 K-뉴딜지수'에는 녹십자와 신풍제약이, 'KRX 2차전지 K-뉴딜지수'에는 솔브레인과 엘엔에프가 새롭게 들어간다. 'KRX 인터넷 K-뉴딜지수'에는 에이스테크와 알서포트가 새롭게 편입된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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