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니아딤채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2,850 +4.97%)가 건조기 수요 증가와 생활가전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이불 건조까지 가능한 대용량의 16kg 정통 미국식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식 건조기는 그간 미국 등 에서만 사용되던 제품으로 히터로 공기를 데워주고 옷감에서 나온 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위니아 미국식 건조기는 빠르고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가격은 70만원대로, 기존 히터펌프식 건조기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게 위니아딤채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신제품은 동일 용량 빨래를 기준으로 히터펌프식 대비 표준코스 사용시 약 15% 이상 빠르게 건조시켜준다.

최적 건조 환경에 빠르게 도달하는 AI 자동건조 기능인 '트리플 케어 드라이'는 위니아 건조기만의 독자 기능으로 6개의 첨단 센서가 건조 온도와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옷감 손상방지 등을 구현한다.

또 운동복과 타올, 셔츠 등 옷감 특성을 고려한 10가지 맞춤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건조 패턴을 '내 마음' 기능에 저장해 자동으로 맞춤형 코스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먼지 필터 청소 알림 기능을 탑재해 제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대용량이면서 빠른 건조와 튼튼한 구조 설계 등 사용 환경을 극대화해 일반 가정은 물론 대량 의류 건조가 필요한 기숙사, 헬스장, 펜션, 요양병원 등 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위니아 미국식 건조기는 용량, 성능 및 가격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가성비가 극대화된 제품으로서 필수 가전제품으로 성장하는 대용량 건조기 시장에서 대한민국 3대 종합가전 회사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한 위니아딤채의 전략 제품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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