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스마트 공유주차 확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파킹프렌즈'를 통해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평소 주차장을 쓰는 주민이 차량을 비우는 시간대를 앱에 등록하면, 누구나 빈 주차장을 사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주차비는 30분당 900원이다.

공간을 공유한 구민은 주차 수익의 절반을 가져가며,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 시 가점도 받는다.

희망자는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1544-2113), 파킹프렌즈(☎ 1661-5806)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런 공유주차가 가능한 곳을 오는 7월까지 2천679면으로 늘리기로 했다.

황관웅 강남구 주차관리과장은 "공유참여자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