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310억원 유상증자 결정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자금 확보
알테오젠(80,000 +3.90%)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3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알토스바이오는 내년 초까지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지앤텍벤처투자 등을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290억원의 투자금을 추가로 유치할 예정이다.

알토스바이오는 지난 10월 설립한 알테오젠의 100% 자회사다. 회사는 투자금을 유치해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품목허가 후에는 ALT-L9의 판매를 알토스바이오가 독점하게 된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아일리아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상반기까지 ALT-L9의 유럽 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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