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점프 AR’

언제 어디서나 AR 즐겨

SK텔레콤, 코코넛사일로, 비디오몬스터가 ‘제20회 모바일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언제 어디서나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프 AR’ 서비스로 수상했다. 앱을 열면 3차원(3D) AR로 구현된 연예인, 동물, 캐릭터 등을 현실 위에 띄워준다.

코코넛사일로 ‘화물중개 플랫폼’

효율적인 운송 경로·가격 제시

코코넛사일로는 ‘딥러닝 기반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을 운영한다. 국제 화물 운송을 원하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해준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운송 경로와 가격 등을 효율적으로 제시해 매칭을 돕는다. 실시간 화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주에게 주유, 차량 정비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디오몬스터 ‘비디오몬스터’

터치 몇 번으로 영상 편집

비디오몬스터는 온라인 영상 제작 솔루션 ‘비디오몬스터’를 개발했다.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유형의 템플릿을 제공한다.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나 영상을 넣고 텍스트를 입력하면 된다. 복잡한 툴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