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업무를 한 곳으로 모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공정관리, 작업허가, 설비관리, 점검 등 사업장 내에 흩어져 있던 안전관리 업무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협력사 소속 현장 작업자들도 전용 포털에 접속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재해 및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일용직을 포함한 사업장 내 모든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된 점을 감안한 조치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다른 업무시스템과도 연계해 전사적 차원에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안전장치가 도입되고 있지만 시스템이 통합되지 않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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