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 기업) 스파크랩은 ‘제15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17일 열었다. 스파크랩의 육성 과정을 거친 7개 스타트업이 이날 데모데이에서 발표했다. 비트윈잡, 옥타코, 로랩스, 서울번드, 샤크마켓, 리코, 세린컴퍼니 등이다. 김남숙 인스턴트타투 대표, 수잔 김 에드모도 대표 등이 ‘기술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힙합 가수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자인 엠씨(MC)해머가 ‘기술, 인공지능(AI), 창업가 정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