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로 10-15분 내 진단
씨티씨바이오(7,070 -1.26%)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신속진단키트에 대한 러시아 허가등록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등록된 제품은 'COVID-19 IgM/IgG Combo Test'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해 생긴 특정항체(lgM/lgG)를 채혈해 10분에서 1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러시아는 전날 기준 누적 확진자 178만1997명을 기록했다. 세계에서 미국 인도 브라질 프랑스에 이어 5번째로 많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5월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승인과 유럽 인증, 의료기기 품질경영인증(ISO13485)을 획득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진단기기 유통회사와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