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신작 영화 '송버드' 에서 등장인물이 LG윙을 이용해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

할리우드 신작 영화 '송버드' 에서 등장인물이 LG윙을 이용해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

LG전자(160,500 +2.23%)는 미국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와 손잡고 'LG 윙' 알리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할리우드 영화 '송버드'의 예고편 영상에는 LG전자의 스마트폰 LG 윙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한 등장인물이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활용해 영상통화를 하는 등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영화 송버드는 마이클 베이가 프로듀싱하고, 아담 메이슨이 연출을 맡은 영화다. 데미 무어, K.J. 아파, 소피아 카슨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내 개봉 예정으로 올해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협업은 LG 윙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이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LG 윙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보조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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