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온수관) 등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손잡았다.

양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기술을 지하시설 안전관리에 접목해 안전한 지역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