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배경으로 한 '2020 아송페' 아시아 팬 550만명 즐겨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행사는 전날 오후 8시 아송페 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에서 스트리밍돼 550만명의 아시아 팬들이 찾았다.
그룹 NCT 도영과 CLC 예은이 진행을 맡았으며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강다니엘, 하성운, 오마이걸 유아, 아이콘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AKB48(일본), Milli(태국) 등 아시아 국가 가수 등 총 22팀이 출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매력적인 경주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많은 분이 직접 경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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