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가격 109만8900원 확정…내달 초 출시

LG전자(164,000 +4.13%)는 다음달 초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LG 윙'의 국내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119만9000원)보다 10만원가량 낮은 것이다.

LG전자는 "LG 윙의 가격은 지금껏 국내 시장에 출시된 듀얼 스크린, 폴더블 등 이형(異形) 스마트폰 중 가장 낮다"며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한 달간 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2년 내 메인 스크린이나 보조 스크린이 파손됐을 때 교체 비용의 7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LG 윙은 내달 초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LG 윙은 평소에는 일반 '바(Bar)' 타입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보조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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